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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파머 교수 강연 후기 를 쓴 브라이언 파머(Brian Palmer)교수의 강의 듣었다. 는 원래 '개인의 선택과 전지구적 변화'라는 강의를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 강의는 실천하는 지식인 16인이 전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기획한 것으로 하워드 진, 노엄 촘스키, 하비 콕스 등의 유명세 있는 지성인을 비롯해서 동티모르의 학살 현장을 취재한 언론인, 하버드대학의 잡역부 노동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오늘 파머 교수의 강연에서 나눈 이야기는 '분노'가 가득한 불평등한 세상 속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서 그 '용기'를 전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깊이 공감하는 이야기이긴한데!!! 그게 그렇게 대단한 것이 었나?싶은 생각이 들었다! 왜? 그거 이미 '세모돌'이란 팟케스트에서 하고 있는 것인데!! 물론 파머 교수.. 더보기
해외봉사 활동에 대한 경력관리 전략 하재웅 멘토님, 안녕하세요~ 청춘순례 호남캠프 참가자 김00입니다!저번에 연락드렸었는데요 ㅎㅎ다름이 아니라 좋은 소식이 있어 알려드리고 싶어서 메일을 보냅니다~ 저번에 떨어졌던 해외봉사에 다시 도전해서 꼭 합격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이번에 00000 글로벌 청년봉사단 해피무브에 지원해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멘토님이 얘기해주신 것과 청춘순례 또래멘토 분께 들은 얘기를 잘 조합해서 생각해보니 제가 저번에 썼던 자소서는 많이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을 토대로 이번에는 인터넷에도 올려서 첨삭받아보고 주변에도 읽어봐달라고 부탁드려서 여러 차례 수정을 거치니 훨씬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울방학에 대만으로 교통봉사를 다녀오는데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좋은 멘토링.. 더보기
[청년시리즈]지친 경쟁활동에서의 돌파구를 찾다 기업이나 NGO등을 통해서 학생들을 심사하다보면 다양한 느낌과 경험치를 갖게 됩니다. 그러한 경험치를 학생들이 아닌 내가 혼자 갖게 되는 것이 미안한 마음이 들이서 이번 모 기관의 심사를 마치면서 소감을 몇 자 공유합니다. 1. 확실히 청년들은 심각한 경쟁사회 속에 있다는 현실의 자각! 그래서 어떻게 차별성을 가질 것인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번에는 단순한 기업의 캠프와 같은 프로그램이었는데도 엄청난 지원서를 점검해야만 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지원서를 점검해야만 하기 때문에 당연히 차별성이 제일 중요해집니다. 어떻게 차별성을 가질 것 인가?는 기관에 따라서 그리고 심사기준 및 심사위원의 기준에 따라서 달라질 수 밖에 없지만 지원자가 많은 경우는 우선 손쉽게 평가하는 스펙으로 우선 서류를 간추릴 수 밖..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