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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세계개척자

논문에 쓴 [감사의 뜻Acknowledgment]


작성하면서 제가 오히려 은혜가 되었답니다. 감사에 감사를...그래서 전 행복한 사람입니다!!
무슨 시상식에서 시상 소감 발표하듯이 혼자 마구 짖었습니다^^

<오바하는 재웅^^;;>

감사의 뜻(Acknowledgment)

세상의 창조주가 되시고 인간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보여주시며, 밥이나 먹고 살아갈 인생을 불러주시고 세상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품게 하여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더불어 못난 아들의 인생을 위해서 많은 염려로 지켜봐주시고, 모든 희생을 감내해 오신 아버지와 어머니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멍청한 오빠를 만나서 어릴 때는 고생이 많았고, 커서도 덕은 커녕 여전히 근심을 안겨주고 있는 오빠를 항상 애정 갖고 아껴주는 동생 윤희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직 애인도 없지만^^;; 앞으로 만나게 될 아내에게도 먼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날 선택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미래에 태어날 내 새끼들〜 아빠가 기다리고 있으니, 어여 세상 밖으로…

먼저 이 논문이 나오기까지 지속적인 면담 신청들에도 불편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지도를 해주신 류석진 교수님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또한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격려와 조언을 더해주신 김세걸 교수님과 새로 태어난 아기로 인해서 더욱 행복해지진 애정으로 관심과 조언을 해주신 이근욱 교수님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또한 설문 진행을 위해서 많은 협조를 해주신 김진택 부소장님을 비롯한 KOICA 국내훈련소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관심분야에서 애정을 갖고 공부하기까지 정말 많은 분들의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먼저 해외봉사단 세계의 다리 역할을 해주신 COPION의 이창호 총장님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넓이를 실감하게 해주신 OM MISSION의 George Verwer 총제님과 전 세계를 항해하며 깊은 고독과 싸워야할 때 제게 큰 힘을 준 MV DOULOS 식구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천방지축 한국해외봉사단원 시절 공직자의 겸손과 성실의 자세가 어떠한 것이지 몸소 보여주신 KOICA의 장현식 이사님과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KOICA관계자분들께도 더불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혈기만 많았던 (사)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의 간사 시절 많은 인내와 격려로 큰 도움을 주셨던 고기복 이사장님을 비롯한 사무국 식구들 그리고 많은 귀국단원 선후배님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국제개발분야의 관심만 있을뿐인 제가 ODA분야에서 지혜로운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신 ODA Watch의 이태주 대표님과 따뜻한 여성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계신 (사)지구촌나눔운동본부의 김혜경 총장님 그리고 국제분야에서 임파워링 리더십의 선두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이선재 본부장님과 국제개발 현장에서 필드 경험의 깊이를 보여주신 이상훈 선교사님께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YPN(Young Professional Network)을 만들고 함께 즐거운 추억들을 공유하고 있는 투데이핫뉴스의 이종현 대표님, 유엔거버넌스센터의 김정태 홍보관님, (사)미래숲의 이성길 팀장님, 한양대학교의 최정훈 교수님을 비롯한 멤버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제가 블로그에 열광을 하며 공부를 하기까지 지속적인 애정과 격려를 아낌 없이 보내주고 계신 블로그계의 거목 세이하쿠(박성호 대표님)님과 함께 BLOSIS30를 만들어서 블로그 스피어에서 무너진 하나님의 성벽을 재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멤버분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논문이 있기까지 인생의 버팀목이 되어 주신 제물포장로교회의 우강국 목사님, 높은뜻정의교회의 유경일 목사님 그리고 부천예인교회의 정성규 목사님을 비롯해서 신앙인으로 세상을 사는 방법을 알려주시며 보여주고 계신 이진오 전도사님과 제게 부족한 겸손의 자세를 보여주고 계신 안태훈 전도사님께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또한 감사의 뜻을 전하지 않으면 제가 잠을 들기 어려운 인생의 스승님들이 계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신 소명의 길을 걷는 것이 어떠한 길인지 항상 곁에서 보여주고 계신 한국리더십학교의 이장로 학교장님과, 인생의 뒷 켠에서 걸어오신 길이 무색하게 아름다운 가정의 모습과 교회를 섬기고 사회에 대한 사랑으로 제자들을 배려해주시는 문종수 장로님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또 사람이 사람으로 만나서 정을 나누고 교제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사)메디피스의 신상문 총장님과, 청년에 대한 지칠줄 모르는 열정으로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고 계신 대학내일의 신익태 팀장님께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사회에서 믿음의 가치가 어떠한 것인지 보여주고 계신 새벽이슬의 이은창 간사님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 논문을 찍고 나서야 생각나서 너무 죄송해하고 있을 제 마음 속 그 분들께도 미리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졸작 같은 논문 하나 만들면서 감사의 뜻이 너무 거창하다고 웃고 계실 독자분들! 졸작임에도 불구하고 돌아봐주시고, 함께 웃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그리고 제 블로그 http://worldfriends.kr을 통해서 즐거운 인연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2010년 1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