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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국제개발협력포럼

적정기술의 활용한 건축 ; 흙건축연구소 아키떼르를 방문하다. 흙건축연구소 아키떼르 연구소 신근식 대표(오른쪽) 국제개발협력에게 길을 묻다. 국제개발협력 포럼이나 세미나를 가면 논의구조는 항상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원조 효과성 제고를 위해서 전략적 지원이 필요하고, 선진화가 되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개발도상국가들의 오너십(주인의식)이 중요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이 되어야하고 등... 몇 년간 열심히 쫓아다니며, 나름 부지런히 공부하고 글도 쓰고 강의도 하고 했던 것 같다. 흙건축에게 국제개발협력의 길을 묻다. 이제는 담론보다 실제적인 대안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생각보다 말들을 무성한데, 실제적 대안에 대한 움직임이 미비하다고 판단되었는데, 최근 적정기술과 관련된 모임을 진행하면서 많은 영감을 받는다. 오늘을 흙건축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는 신근식 아키떼르 .. 더보기
과학기술국제개발협력포럼 창립모임 후기, 홍대커피밀 5월 7일 적정기술과 국제개발협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고, 총 18명이 참석해서 본격적인 논의는 7시 30분 - 9시까지. 그리고 대다수가 10시 정도까지 상호간의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임을 통해서 확정된 것은 이름을 으로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적정기술의 대중성 약화와 확장 가능성 그리고 국제개발협력과의 연결점을 찾자는 취지로 그렇게 이름을 확정했습니다. 모 임은 소그룹 연구모임 + 참여형 포럼 형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략 한 달에 한 두번 정도 모여서 연구하는 모임이 될 예정입니다. 지원 자격은 없고, 각자 맡게되는 부분에 대해서 발제를 해오는 것입니다. 포럼에 참석했거나, 참석을 희망했던 맴버십은 http://groups.google.co.kr/group/s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