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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세계 에이즈의 날 I. 세계 에이즈의 날 소개 매년 12월 1일에 개최되는 세계 에이즈의 날은 세계의 HIV/AIDS에 대한 문제 인식을 높이고, 관련 예방의 중요성, 국제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주요 발생국가에 대한 방지 활동에 대한 지원 등의 국제적인 활동을 위하여 선정되었으며 올해로 20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올해 세계 에이즈의 날 한국위원회에서 개최하는 행사는 한국사회에서도 에이즈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특히 에이즈 발생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아프리카지역의 구호, 방지 활동을 지원하는데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예정입니다. II. 행사 개요 행 사 명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행사 행 사 기 간 2008년 11월 29일 (토) / 12월 6일 (토) 개 최 장 소 덕수궁 / 홍대 지역 일대 행 사 목 적 - .. 더보기
한국 개발경험 공유사업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소(KDI)가 11월 5일에 한국 경제성장의 경험을 다른 개도국과 공유하기 위한 “2007 경제협력 전략국가와의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 가나, 아제르바이잔, 쿠웨이트”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국형 통합 경제개발 정책 컨설팅,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Knowledge Sharing Program)은 수원국의 경제 상황에 대한 연구와 정책자문, 정책 실무자들의 교육과 연수에 기초하여 한국형 통합 경제개발 정책 컨설팅 사업으로 2004년부터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해서 추진되어왔던 사업이다. 2007년에는 가나, 쿠웨이트, 아제르바이잔을 대상으로 경제발전 공유사업이 진행되었으며, 그 컨설팅 사업에 대한 결과와 .. 더보기
유엔새천년개발목표(MDGs) 중간점검을 통해서 보는 희망과 과제 금융위기의 한파 속에서 움츠러드는 희망의 보고서 전 세계는 이 가을, 거칠고 빠르게 밀려오는 경제ㆍ금융 위기라고 하는 한파를 맞이하여 격전을 벌이고 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이번 한파는 아시아에도 거대한 폭풍처럼 불고 있다. 한반도에도 체감하고 있는 이번 한파의 위력은 막강하다. 정부와 한국은행의 집계에 따르면 금융시장 안정과 불황 극복을 위해 투입했거나 공급하려는 금액이 모두 200조원에 가까울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러한 분투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은 여전히 불안해서, 환율급등 주가하락은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한파를 만든 것은 부유층으로 대표되는 부국들이고 부유한 계층의 사람들이지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빈곤층이 겪게 된다. 1,475원까지 급등한 환율(28일 서울 외환시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