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는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ESG를 향한 작은 발걸음
“한 사람의 발자국이 모여 길을 만든다.” 이태주 시인의 이 문장은 한동대학교와 포항시가 함께 만들어낸 이번 ESG 식품경영진흥 과정의 가치를 잘 보여줍니다.
지난 12월 12일, 한동대학교에서는 지역 외식업계를 위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진흥 과정의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과정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지역의 외식 경영자들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배우고 실천 방법을 고민하는 자리였습니다.
🌿 “지금 여기, 우리의 시간” – 포항, ESG 선도 도시로의 첫걸음
“지금 이곳에서 우리의 시간을 빛나게 하자.” ESG라는 글로벌 트렌드는 더 이상 대기업만의 과제가 아닙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포항 지역 외식업 CEO들은 환경 친화적 패키지 사용, 탄소 배출 감소, 지역 자원 활용 등 다양한 ESG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기초반과 심화반 참가자들은 자가 진단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경영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각자의 비전을 구체화했습니다.
📜 “우리가 만든 작은 약속” – 윤리 선언식으로 더 단단해진 다짐
“약속은 지켜지길 기다리며 더 큰 희망으로 변한다.” 이태주 시인의 말처럼, 수료생들은 윤리 선언식을 통해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날 발표된 윤리 선언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음식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다짐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실제로 지역 경제와 환경을 고려한 책임 있는 경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 “함께 가는 길” – 네트워크와 협력의 힘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ESG 경영진흥 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 외식업계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외식 문화를 향한 길을 함께 열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심화반 과정에 참여한 경영자들은 한동대학교와 포항시, 그리고 유엔 아카데미 관계자들과 협력해 ESG 경영을 지역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게 하겠다는 열의를 보였습니다.
🌎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 –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고, 우리가 만들어갈 뿐이다.” 이번 과정을 통해 포항시는 ESG 선도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포항시와 한동대학교는 앞으로도 ESG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외식 경영자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음식 문화를 선도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것입니다.
🎯 “지금, 우리 모두의 도약”
이번 ESG 식품경영진흥 과정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었습니다. 한동대학교와 포항시, 그리고 유엔 아카데미 한국협의회의 협력을 통해 ESG라는 글로벌 트렌드가 지역 외식업에 뿌리내리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이 곧 우리가 살아온 방식”이라는 이태주 시인의 말을 떠올리며, 이번 과정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여정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